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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여행

학성동 40계단 목긴 용망의 기린들의 욕정......

by 하니바람 유유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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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1길 56-1 학성동 40계단 목긴용망의 기린들......

희매촌

 

희매촌의 모습

 

희매촌은 원주시 학성동에 있는 윤락여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성매매 집결지를 말한다.

매화촌과 희망촌을 합쳐서 희매촌이라 부르던 이 지역은 1950년 한국 전쟁 직후 옛 원주역 근처 언덕을 따라 판차촌이 생겨 형성된 장소이다.

 

전경(2020) 희망촌은 지역의 유지인 이재춘이 월남한 피난민 들을 위하여 마련해 준 임시거처였다.

피난민 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라는 뜻에서 희망촌으로 명명했고 1973년 3월경부터 주민들의 총의로 마을이름을 광명마을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이 지역의 성매매업의 시초는 전쟁으로 가장을 잃은 미망인들이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군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시초이다.

역전 인근에 위치했던 희매촌은 원주역을 오가는 외지인과 군인들을 이들의 중요한 생계의 대상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여인숙과 같은 숙박업이 발달하였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상 남성의 이동이 높았던 환경이었기에 생계를 위해 시작하였던 성매매가 점차 상업적으로 확대되며 지금의 희매촌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희매촌은 6·25전쟁 이후 지난 60여년 간 성업했다.

1990년대부터 성매매 집결지 철거 움직임이 일었고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20여 개 업소가 운영 중이다.

원주시는 2022년까지 희매촌이 위치한 학성동에 21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곳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원주시는 정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매매 집결지를 정리하려는 계획으로 현재는 희매촌은 몇몇의 업소를 제외한 마을 대부분이 비어 있으며 본격적인 철거를 앞두고 있다.

출처 입력

 

원주 집장촌은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에 위치했던 성매매 집결지입니다.

1950년대 이후 형성된 집장촌은 6.25 전쟁 이후 원주역 인근에 생겨난 밀집된 주거지역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면서 집장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집장촌은 성매매 여성들이 거주하며 성매매를 하는 곳이었지만, 단순히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넘어 여성들의 공동체 의식과 문화가 형성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역사

  • 1950년대: 6.25 전쟁 이후 원주역 인근에 밀집된 주거지역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면서 집장촌이 형성되었습니다.
  • 1960년대: 집장촌이 확대되고 성매매 여성들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 1970년대: 집장촌이 최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당시 집장촌에는 약 500여 명의 성매매 여성들이 거주하며 성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1980년대 이후: 성매매 특별법 시행으로 집장촌의 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했습니다.
  • 2000년대 이후: 원주시는 집장촌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성매매 여성들의 탈출과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2012년: 원주시는 학성동 집장촌 정비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문화

집장촌은 성매매 여성들의 공동체 의식과 문화가 형성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여성들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했으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갔습니다.

집장촌의 문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여성 중심 문화: 집장촌은 여성 중심의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여성들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는 처지였지만, 집장촌에서는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 독특한 언어: 집장촌에는 독특한 언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여성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낸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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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40계단, 학성동 달동네 집장촌 (일명 희망촌) 벽화 거리로도 불리는 이 곳은 원주시 학성동에 위치한 40여 개의 계단과 그 주변 골목길에 그려진 다양한 벽화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역사와 배경: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40계단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벽화 사업으로 점차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그려진 벽화들은 원주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과 꿈을 담아내며 이곳을 예술 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주요 볼거리:

  • 벽화:40계단 곳곳에는 다양한 주제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 원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벽화부터, 동화 속 인물이나 추상적인 무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계단 입구에 그려진 '희망'이라는 글씨 벽화는 이곳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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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 40계단 주변 골목길에는 작은 볼거리가있다
  • 벽화를 감상하며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원주40계단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 음악 공연, 연극 공연, 전시회 등이 개최되며,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원주 40계단 방문 정보:

  • 위치: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 교통: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00번, 1000번 버스를 타고 학성동 우체국 정류장에서 하차
 
 

원주역 희망촌

 

도시재생 뉴딜개발로 사라질 흔적을 지금 사진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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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촌의 현재

원주시는 학성동 집장촌 정비 사업을 진행 후, 성매매 여성들의 탈출과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매매 여성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교육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성매매 여성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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