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정선의 유명한 고기집에 와서 더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선하면 정선아리랑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다음은 한우가 생각납니다.

 

강원도 여행은 늘 만족스러운데 오늘은 특별히 정선 고한의 유명한 고기집에 와서 더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맛집장금이네’ 를 진짜 오랜만에 다시 찾았거든요.

여기까지 왔으니 한우 등심을 시켰습니다.

맛집장금이네 한우는 다른지역의 고기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에서 처럼 장금이가 요리해주는 느낌입니다.

각종 반찬들도 맛이 좋은 것을 보면 주방 이모님이 분명 대장금의 후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답니다.

참 주변 시장 구경도 재미있지요. 그때도 고한구공탄시장의 아기자기한 연탄이 있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강원도 정선 고한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